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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가덕도 대항항 해안길 트레킹

이모 저모 2025. 4. 1. 20:59

加德島
부산광역시 강서구 남부 해상에 있는 섬. 부산시의 섬들 중 가장 크다. 섬의 동쪽과 남쪽은 단조로운 해안선을 이루며, 북부 일대는 부산 신항이 들어선 후 일부가 육지와 연결되었다. 주민 대부분이 농업과 어업에 종사하고 있다. 2010년 거가대교<거제도 가덕도를 연결하는 다리>의 개통 이후 육로 교통편이 편리해져 인구 유입이 크게 증가하고 있다.

부산광역시 강서구 남부 해상에 있는 섬. 남해로 흘러드는 낙동강 하구의 오른쪽에 있으며, 부산광역시에 속한 섬들 중 가장 크다. 1914년 행정구역 개편 이래 창원군에 속했으나, 1980년 창원시 승격으로 의창군에 편입되었다가, 1989년 부산시 강서구로 편입되었다. 1997년 부산 신항의 착공으로 섬 북부 일대가 육지와 연결되었다.

지형은 전체적으로 남북으로 길게 뻗어 있으며, 높은 산이 많고, 대부분 급경사를 이룬다. 최고봉은 동쪽 연대봉(459m)이며, 북서쪽에도 삼박봉(311m)·웅주봉(339m) 등이 솟아 있다. 해안은 동쪽과 남쪽이 단조로운 반면, 서쪽과 북쪽은 소규모의 갑과 만이 연이어져 드나듦이 심하고, 북쪽 해안을 제외한 대부분이 가파른 해식애를 이룬다. 기후는 동한난류의 영향을 받아 비교적 따뜻하다.

본래 어촌 마을로 주민의 절반 이상이 농업에 종사하고 있으며, 특산품으로 재배되는 양파가 맛이 좋기로 유명하다. 연안 일대에서는 굴양식이 활발하다. 국제 물류의 중심이 될 부산 신항의 완공과 가덕도와 거제도를 연결하는 거가대교의 개통으로 육지와의 교통이 편리해졌으며, 인구 유입도 꾸준히 증가하는 추세다. 면적 20.78㎢, 인구 4,067(2017, 가덕도동 기준).

대항항 포진지 동굴
부산 강서구에 위치한 대항항 포진지 동굴은 태평양 전쟁 당시 가덕도를 점령한 일본군이 연합군의 공격을 저지하기 위해 만든 일제강점기 시절 요새의 흔적인 유적이다. 전국에서 강제 동원된 조선인들이 노동착취 등을 당하며 구축한 인공동굴로 전세가 기운 일본군이 마지막 발악을 하기 위해 부산과 주변 해안에 방어기지를 구축했는데 오늘날까지 이곳 대항마을에도 10여 개의 동굴이 남아 있다. 현재는 5개의 동굴 안쪽에 조명과 더불어 곳곳마다 일제강점기 시절 역사를 알려주는 팻말을 설치하였다. 이를 통해 포토존으로 재탄생하여 한국 역사를 알려주는 관광지로 변화하였다. 주변 관광지로는 몽돌해변으로 걸어서 이동할 수 있다.